
호치민광장, 1군시내
서울에서 방콕을 여행할 때 호치민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도 좋다. 2~3일 정도 호치민 여행을 즐기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한 도시이다. 낮엔 별로이지만 해가지는 오후에는 산책하기 좋고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건축물이 멋져서 천천히 걸어가며 강가쪽으로 산책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유명한 아파트카페도 주변에 있고 도보로 1시간 이내에 많은 유명명소가 있다. 방콕을 경유해가는 여정이라면 이곳에 숙소를 잡는게 유리하다.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여행자거리 답게 많은 사람들이 있고 술집, 클럽, 바 등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매우 많다. 거리 골목사이사이로 저렴한 숙소도 많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은 묵을만하지만 중년이라면 이곳은 추천하지 않는다. 낮엔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고 해 질 무렵이면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되어 새벽 4~5시까지 북적북적거린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거나 사람이 많은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여기는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호치민에 여행을 왔다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방문해보시길~~


누아르블라인드레스토랑
예약을 확인하면 매니저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로비에서 눈을 가리고 조각을 맞추는 게임을 한다. 눈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손의 감각으로만 조각을 맞추어 넣기가 정말 힘이 든다. 어둠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매니저의 어깨를 잡고 입장하여 지정된 좌석에 앉으면 물과 물병, 술수건, 수저, 포크등의 위치를 알려준다. 스타터4가지, 메인4가지, 디저트3가지를 천천히 먹는데, 처음에는 숨이 막히고 답답하여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며 어둠에 약간 익숙해지니 정말 맛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식사후에는 매니저가 아이패드로 내가 먹은 음식사진을 보여주면서 재료를 설명해준다. 시각이 보인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나름 뿌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드시 예약후에 방문하여야 한다.
HOCHIMINH HOTEL RESERVATION
호찌민, 하노이, 하이퐁, 껀터, 다낭의 5대 도시중 가장 큰 도시로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이다. 옛 명칭인 사이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1975년에 패망한 남베트남의 수도였다. 외국인들에게는 사이공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 하노이가 주재원 위주의 교민 사회라면 호찌민은 자영업 위주인 게 특징이다. 도시 남쪽 외곽에 위치한 푸미흥(Phú Mỹ Hưng) 이라는 도시에 코리안 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여기엔 베트남어 간판보다 한국어 간판이 더 많다. 서울에서 방콕갈 때 경유편으로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뱀부항공을 이용하여 방콕으로 갈 수 있다. 시간대만 맞는다면 호찌민을 2~3일 경유하는 방법도 참조하자.

호치민공항에서 약 7km로 택시타면 30분 이내에 도착한다. 호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며, 조식도 푸짐하게 잘나오며 늦은 밤에는 루프탑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술과 음악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치민공항에서 약 6.6km로 택시타면 30분 이내에 도착한다. 호텔디자인이 세련되며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조식은 깔끔하게 잘나오며 늦은 밤에는 루프탑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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