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angrai 1day tour
치앙라이 화이트템플+블루템플+블랙하우스 일일 투어
오전 7시반에 호텔로 픽업을 온다. 다른 일행들과 만나 8시에 치앙마이를 출발하여 핫스프링온천, 화이트템플, 블루템플, 블랙뮤지엄, 카렌족방문, 골든트라이앵글을 둘러보고 오후 9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백색사원은 처음 보는 광경에 뭔가 으스스하며 신비롭고, 블루템플은 별 느낌은 없었지만 반담하우스는 나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카렌족마을 방문과 골든트라이앵글은 패스해도 좋을 듯 하다. 나는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클룩이 훨씬 저렴했다. 미리 구매해 가는 게 개이득!!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오후5~6시쯤 산꼭대기에 위치한 도이수텝에 올라 아름다운 치앙마이 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편하게 클룩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부근에 가면 썽태우들이 대기하고 있다. 8명 정도 모이면 바로 바로 떠나는데 산 정상을 향해 20분 정도 구불구불 올라간다. 시간 구애가 없으니 이 방법도 좋을 듯 하다.
법당에 가면 스님이 축복도 해주는데 각 나라 스타일에 맞게 축복해 주신다.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오니 스님이 글로벌하게 대처하신다. 치앙마이 명소로 꼭 가봐야 하는 장소이다.

매홍손 빠이
빠이는 메홍손의 작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여행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치앙마이 아케이드2 터미널에서 미니밴을 예약하여 갈 수 있다 편도로 약 3시반~4시간 걸린다. 길을 좁고 오르락 내리막을 반복하여 구불구불하여 가야하기 떄문에 대부분 미니밴이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예약이 어려우니 원하는 시간대에 미리 예약해야 하며 미리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데 운전자 옆 조수석1A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멀미때문에 고생한 겨험의 후기가 많아서 미리 멀미약을 먹게 탔는데 별 문제없이 갈 수 있었다. 당일치기는 힘들고 2박3일 일정을 추천한다

CHIANGMAI HOTEL RESERVATION
태국 여행시에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편리하다. 혼자 묵기에 저렴한 숙소부터 5성급 호텔까지 내 예산에 맞는 다양한 숙소를 구할 수 있다. 나름 가성비 있는 숙소를 소개하니 예약 기간과 인원수, 조식포함, 예약취소 가능여부를 잘 따져보고 예약하자. 매일 매일 가격이 달라지며 클룩(www.klook.com)에 현지 이벤트 정보나 프로모션이 많으니 참조하자

호텔 주변에 편의점, 맛집, 마사지샵들이 즐비하며 도보로 마야쇼핑몰에 쉽게 갈 수 있다. 조식도 좋고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호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