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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MAI

6ixcret Show

치앙마이 여행 이틀째 날 저녁이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나이트바자 야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클럽이다. 아직 오픈 전이라 매니저와 공연 준비를 하는 배우2명이 분주히 움직인다. 뭐하는곳이냐 질문하니 카바레쇼 클럽이라고 한다. 이때 공연하는 배우가 환하게 웃으며 내게 인사를 한다. 사람을 반기는 따뜻한 미소, 이게 치앙마이에 대한 기억이다. 그 기억을 잊지 못하며 나는 해마다 치앙마이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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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ary spa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고급 스파로 LGBT 프렌드리 샵이다. 마슈어의 부드러운 손의 움직임과 섬세한 케어가 확실히 다르다. 개인룸으로 이동하여 솔트+오일로 바디스크럽을 40분 동안 천천히 온 몸을 부드럽게 케어받았다. 따뜻한 스팀사우나룸으로 이동하여 15분 동안 땀을 내고 1시간동안 오일+타이마사지를 더 받았다. 마슈어의 정성 어린 손길과 마무리 서비스까지 모두 끝나고 나니 정확히 2시간이 지났다. 마사지가 끝나고 나니 차가운 코코넛 쥬스를 내어준다.

2시간 비용은 1,700바트+팁300바트

Chiangrai 1day tour

치앙라이 화이트템플+블루템플+블랙하우스 일일 투어

오전 7시반에 호텔로 픽업을 온다. 다른 일행들과 만나 8시에 치앙마이를 출발하여 핫스프링온천, 화이트템플, 블루템플, 블랙뮤지엄, 카렌족방문, 골든트라이앵글을 둘러보고 오후 9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백색사원은 처음 보는 광경에 뭔가 으스스하며 신비롭고, 블루템플은 별 느낌은 없었지만 반담하우스는 나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카렌족마을 방문과 골든트라이앵글은 패스해도 좋을 듯 하다. ​나는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클룩이 훨씬 저렴했다. 미리 구매해 가는 게 개이득!!

도이인타논국립공원 일일투어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에 둘러싸인 국립공원. 아름다운 폭포와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태국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일일투어로 호텔에서 픽업하고 일행들과 만나 2시간반 정도 차로 달려 폭포에 도착한다. 폭포에서부터 약 2시간 정도 천천히 걸으면서 탁 트인 선명한 시야와 시원한 공기를 마셔보자. 점심도 나오고 작은 과일시장에 들러 간식도 사고 오후 4시에 투어프로그램은 종료되고 호텔에 도착하면 7시 쯤 된다.  

미쉘린가이드맛집

치앙마이에만 48개의 맛집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요리' 선보이는 미쉘린가이드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맛집이 치앙마이에는 널려있다.

 

구글에서 "치앙마이 미쉘린맛집" 검색한 후에 내가 묵는 호텔 주변에 있다면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음식이니까...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오후5~6시쯤 산꼭대기에 위치한 도이수텝에 올라 아름다운 치앙마이 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편하게 클룩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부근에 가면 썽태우들이 대기하고 있다. 8명 정도 모이면 바로 바로 떠나는데 산 정상을 향해 20분 정도 구불구불 올라간다. 시간 구애가 없으니 이 방법도 좋을 듯 하다.

 

법당에 가면 스님이 축복도 해주는데 각 나라 스타일에 맞게 축복해 주신다.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오니 스님이 글로벌하게 대처하신다. 치앙마이 명소로 꼭 가봐야 하는 장소이다.

나이트바자 ​야시장

주말마다 크고 작은 야시장이 곳곳에 열린다

우리들에겐 그중에서도 나이트바자 야시장이 으뜸이다. 밤 늦게까지 먹거리 놀거리가 넘쳐난다. 수​공예품과 초상화그림이 유명하다.

이반바도 몇 곳이 몰려있고 트랜스젠더 카바레쇼와 클럽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자주 열린다. 숙소를 여기에 잡으면 매우 편리하다 

#6ixcret show

#Ram bar show

#chiangmai cabaret show

매홍손 빠이

빠이는 메홍손의 작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여행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치앙마이 아케이드2 터미널에서 미니밴을 예약하여 갈 수 있다 편도로 약 3시반~4시간 걸린다. 길을 좁고 오르락 내리막을 반복하여 구불구불하여 가야하기 떄문에 대부분 미니밴이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예약이 어려우니 원하는 시간대에 미리 예약해야 하며 미리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데 운전자 옆 조수석1A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멀미때문에 고생한 겨험의 후기가 많아서 미리 멀미약을 먹게 탔는데 별 문제없이 갈 수 있었다. 당일치기는 힘들고 2박3일 일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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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CHIANGMAI HOTEL RESERVATION

태국 여행시에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편리하다. 혼자 묵기에 저렴한 숙소부터 5성급 호텔까지 내 예산에 맞는 다양한 숙소를 구할 수 있다. 나름 가성비 있는 숙소를 소개하니 예약 기간과 인원수, 조식포함, 예약취소 가능여부를 잘 따져보고 예약하자.  매일 매일 가격이 달라지며 클룩(www.klook.com)에 현지 이벤트 정보나 프로모션이 많으니 참조하자

호텔 주변에 편의점, 맛집, 마사지샵들이 즐비하며 도보로 마야쇼핑몰에 쉽게 갈 수 있다. 조식도 좋고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호텔이다

올드타운내 나이트바자 중심지에 있어 위치가 매우 좋다. 주변에 야시장이 밤 늦게까지 오픈하고 이반클럽들도 몰려있다. 다양한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타패와 나이트바자 중간쯤 한적한 주택가에 있다. 룸을 2개 얻는다면 추천한다. 룸과 룸 사이에 거실이 있어 편리하고 앤틱한 디자인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조식은 간단하지만 직원이 빵과 계란, 과일, 커피등을 바로 요리해준다.

핑강 강가에 위치한 게이리조트이다. 썽태우나 택시로 올드타운이나 님만해민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래된 역사로 시설은 낡았지만 호텔, 레스토랑, 수용장, 헬스장, 사우나, 마사지, 크루징 장소등이 있다. 현재 폐쇄한건지 시설 보수중인지 모르겠다. 반드시 확인하고 가자

CHIANGMA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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