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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 방콕+파타야 8박9일 여행 후기

한 번쯤은 자유로운 순간을 만끽하고 싶어 혼자 떠난 방콕 여행과 친구들과 함께한 8박 9일의 방콕+파타야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에게 숨통 트이는 자유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특별한 준비 없이 방콕으로 훌쩍 떠났죠! 태국의 수도 방콕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고, 물가도 비교적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물론, 최근에는 물가가 조금 오르긴 했지만요. 치안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야시장 구경도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여행 시기: 2024년3월2일~9일


✈️여행 일정: 8박 9일


✈️숙소: 방콕(4박), 파타야(4박)



Day1/3월2일(토)


오전 9시 1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여행객들로 공항 내부는 활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가벼운 배낭 하나만 메고 떠나는 여행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출국 심사를 모두 마치고 나니 어느새 10시가 되었네요. 비행기 탑승까지 아직 두 시간이 남아 있었지만, 예전 같았으면 신나게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았겠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귀찮아져 바로 공항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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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 티켓을 미리 예약해 두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뷔페식 음식과 라면, 빵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맛있게 배불리 먹고 나서 소파에 누워 잠시 졸다 보니 어느새 탑승 시간이 다가왔네요! 정확히 12시 30분에 출발했는데요, 기내 좌석이 3-3-3 구조였답니다! 놀랍게도 양쪽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정말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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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장에 긴 줄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입국 처리가 진행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입국 수속을 마치고 유심 칩까지 수령하니 어느새 5시 30분이 되었답니다!



파타야로 떠나기 위해 신나는 마음으로 지하 1층 버스 플랫폼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버스표가 판매 중이었고, 요금은 1인당 190밧(약 8천 원)이었습니다. 버스표 두 장을 신속히 구매한 후, 근처 카페에 들러 맛있는 새우 팟타이와 상큼한 오렌지 주스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잠시 휴식을 즐겼습니다. 메뉴 가격을 보니 이전보다 꽤 많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6시 40분경 버스 플랫폼에 도착하니, 공항을 나와서 그런지 더운 날씨와 습기가 온몸을 감싸며 마치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습니다! 6시 50분에 탑승이 시작되어 7시에 정확히 출발했어요. 공항버스 내부는 정말 쾌적했고, 좌석이 넓어 편안함이 최고였습니다. 공항에서 파타야까지의 도로는 완벽하게 포장되어 있어,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파타야 북부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었습니다.



숙소까지 가기 위해 볼트 앱으로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어요. 하지만 썽태우와 협의하여 100밧에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바로 보이즈타운 중심부에 있는 호텔로 예약했어요. 토요일 밤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클럽과 사람들로 가득한 보이즈타운 중심부에 숙소를 정한 것이죠. 짐을 풀고 나서는 호텔 옆 마사지 가게에서 시원한 발 마사지를 받으며 미리 도착한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친구들은 이틀 전에 출발해서 다른 호텔에 머물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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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쯤 친구들과 함께 a.bom 고고보이바로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입장료 없이 맥주만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라, 우리 5명이 각각 한 병씩 주문하고 총1,500밧(6만원)을 냈어요. 약 30분 동안 고고보이들이 나와서 멋진 춤을 추고, 모든 의상을 벗고 진행한 쇼는 정말 볼만한 공연이었답니다. 친구는 이미 다른 업소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했고, 우리는 이제 막 도착한 상태라 시간이 늦어 각자 호텔로 돌아갔어요.

 

[비용] 1,022,600원/2인

왕복항공+마티니라운지 883,000원

유심칩 20,000원

코파호텔 40,600원

파타야터미널 380밧(15,000원)

저녁 300밧(12,000원)

썽태우 100밧(4,000원)

버거킹 98밧(4,000원)

발마사지 500밧(20,000원)

A.Bom 고고보이바 600밧(24,000원)

 


 Day2/3월3일(일)


클럽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오니 벌써 새벽 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어요! 2층에 있는 방에서는 클럽의 음악 소리가 새벽 2시가 되자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했답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서 피곤했던 저는 씻고 나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오전 11시쯤, 친구들이 묵고 있는 산숙 게스트하우스로 신나게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이반 전용 리조트로, 호텔뿐만 아니라 사우나, 마사지, 수영장, 레스토랑,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터미널21 쇼핑몰로 신나게 이동해 맛있는 점심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객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오후 2시 40분에 1층 사우나로 향했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정말 멋지죠? 사우나에는 약 50여 명이 오가며 각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다소 아쉬운 점은 서양 중년층과 현지인 머니보이들이 많았다는 것이지만, 대만, 일본, 중국인 중에서도 멋진 체격을 가진 친구들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오후 6시 30분경 사우나를 신나게 나왔습니다! 구글 지도를 참고하여 좀티엔 나이트 마켓으로 향했는데, 와우! 음식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고 가격도 너무나 합리적이었어요. 새우 볶음밥, 폭립, 샐러드, 돼지고기 조림, 망고 주스, 수박 주스를 모두 합쳐 400밧(16,000원)으로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친구와 신나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타이 마사지를 받기 위해 좀티엔 워킹 스트리트로 썽태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이반들이 모여 있는 활기찬 골목입니다! 골목을 지나면서 마사지샵 앞에 앉아 있는 직원들이 열심히 고객을 유치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한 직원에게 관심을 가져 그를 선택하여 타이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1시간에 250밧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직원이 룸으로 안내한 후 옷을 갈아입으라고 했습니다. 마사지 복장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우니 발부터 시작해 종아리, 그리고 사타구니까지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친구가 피곤하다고 해서 바로 옆 골목에 있는 더비뉴클럽으로 신나게 향했습니다! 11시에 공연이 시작된다고 해서 칵테일 두 잔을 주문하고 잠시 쉬고 있었는데, 드디어 드랙쇼 공연이 시작됐어요! 트랜스젠더와 보이들이 립싱크를 하는 공연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12시가 되니 클럽들의 공연이 끝났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하니 밤 12시 반이었어요.

 

[비용] 245,150원

산숙게스트하우스 66,350원

터미널21/썽태우 80밧(3,200원)

점심/터미널21 250밧(10,000원)

산숙이반마사지 2,000밧(80,000원)

좀티엔나이트마켓/썽태우 100밧(4,000원)

저녁/좀티엔나이트마켓 400밧(16,000원)

좀티엔타이마사지 1,300밧(52,000원)

칵테일/더비뉴클럽 340밧(13,600원)



 Day3/3월4일(월)


아침 8시쯤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약 30분간 상쾌하게 휴식을 취한 후, 신나는 조식을 위해 1층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몇몇 서양인들이 맛있게 조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토스트, 계란후라이, 신선한 야채 샐러드, 커피, 오렌지 주스를 주문하고 친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나서 택시를 타고 시암@시암 호텔로 신나게 이동했습니다! 이 호텔은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멋진 전망과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는 터미널21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즐겼어요. 이곳은 항상 깨끗하고 시원하며 가격도 착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에요!



카마그라 젤리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본 결과, 많은 상점들이 개당 100밧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타야에 있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도매상을 통해 무려 49개 한 박스를 2,000밧(80,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 도매상은 낱개 판매는 하지 않고 박스로만 판매하며, 정품은 개당 40밧입니다. 친구는 어제 두 번이나 사정한 것이 카마그라의 효과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호텔 방과 수영장에서 각자 즐겁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 6시에 티파니 카바레 쇼를 관람했어요! 이 공연은 트랜스젠더가 출연하는 월드 클래스 공연으로, 파타야를 방문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가치 있는 쇼입니다. 알카자 쇼와 티파니 쇼는 비슷한 내용을 다루지만, 무대 연출, 출연 배우, 조명, 음향 등 모든 면에서 티파니 쇼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쇼는 꼭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두 명은 함께 관람하기로 했고, 한 명은 혼자 관람하기로 했으며, 두 명은 이미 관람한 적이 있어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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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밖으로 나서니 7시 30분이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센트럴 마리나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하지만, 음식이 정말 특별했어요! 관광객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거의 두 배였어요. 누들에 들어간 숙주는 아주 독특하게 딱딱했고, 국물은 가벼운 맛이었답니다. 하지만 모닝글로리는 정말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후, 우리는 활기찬 워킹스트리트로 향해 신나게 걸어갔습니다! 파타야의 대표적인 유흥지답게, 이곳은 호객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 에너지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이반 업소는 없었지만, 다양한 유흥업소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 신나게 둘러본 후, 다리가 조금 아파서 워킹스트리트 입구에 있는 마사지샵을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힘이 넘쳐 보이는 여성에게 발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정말 시원했습니다! 1시간에 200밧에 팁 100밧을 더해 총 300밧을 지불했는데, 그 값어치를 톡톡히 했습니다. 발마사지는 역시 힘이 있어 보이는 여성이 최고죠!



호텔 루프탑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였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 팀밖에 없어 조용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맥주와 음료를 주문한 후, 밤바다의 상쾌한 바람과 멋진 야경을 만끽하며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자정을 넘겼습니다. 파타야의 멋진 야경을 즐기기엔 시암@시암 호텔이 가성비 최고입니다!

 

[비용] 353,440원

시암@시암호텔 142,000원

터미널21/점심,음료 380밧(15,200원)

택시이동 100밧(4,000원)

69쇼 예약 46,840원

티파니쇼 74,600원

저녁/야시장 610밧(24,400원)

워킹스트리트/썽태우 40밧(1,600원)

발마사지 600밧(24,000원)

호텔루프탑/맥주 520밧(20,800원)

 


 Day4/3월5일(화)



오전 8시에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겼습니다! 11시가 되자마자 택시를 타고 진리의 성전으로 신나게 출발했어요. 이 놀라운 건축물은 40년 동안 목재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한 시간 동안 천천히 둘러보고 나서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다양한 한식당들이 모여 있었는데, 정원각중국집에서 짬뽕과 볶음밥을 맛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맛은 기대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가격은 한국과 비슷했지만,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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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약한 69쇼가 저녁 7시에 시작되었어요! 남는 시간에는 뭐 할까 고민하다가, 발마사지를 받기로 했죠. 알카자쇼장 맞은편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이곳이야말로 발마사지의 명소였어요! 친구가 이곳을 최고라고 칭찬하며 팁도 후하게 주고, 이름까지 알아냈답니다.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오후 6시 40분에 몽키트래블과 예약한 미팅 장소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친절하게 입장권을 전달하며 공연장까지 안내해주었습니다! 1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했는데, 정말 한 번쯤은 꼭 볼 만한 공연이었어요. 친구는 처음이라 함께 관람했지만, 다른 친구 3명은 이미 본 적이 있어서 옆 건물에 있는 89쇼를 보러 갔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모두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89쇼는 69쇼의 모방작 같다고 하네요. 공연장도 별로였고, 공연 내용도 별로 볼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공연을 보신다면, 정말로 69쇼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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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끝내고 나서 맥주 한잔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오니 어느새 9시가 넘었어요! 저는 호텔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만끽했고, 제 친구는 낮에 방문했던 마사지샵으로 다시 가서 발마사지를 한 번 더 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비용] 181,860원

호텔/에이원스타 50,230원

진리의성전/택시 380밧(15,200원)

진리의성전 입장권 29,630원

점심/음료.식사 730밧(29,200원)

발마사지 1,200밧(48,000원)

저녁/쌀국수 240밧(9,600원)



 Day5/3월6일(수)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부터는 호텔 조식을 예약하지 않기로 했어요! 한 명은 어젯밤에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 명은 아직 꿈나라에 있어서, 우리 세 명만 아침을 먹기로 했답니다. 인근 가게로 가보니 다양한 아침 메뉴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간단히 먹기에는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고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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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치고 신나는 마음으로 방콕으로 가기 위해 볼트 택시를 1,100바트에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예약한 택시와는 다른 차량이 도착했어요. 같은 차량이라고 해서 탑승했는데, 잠시 후 기사님이 150바트를 추가로 요청하더군요.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동의했더니, 친구 한 명을 더 태우고 가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약간 의아했지만, 그래도 허락했죠! 그런데 잠시 후 어딘가에 멈춰서 친구를 기다리는 것인지, 다른 승객을 태우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오지 않는다며 2,000바트를 요구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리라고 하면서 약간 짜증을 내더군요. 이런 상황에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내리고 볼트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볼트 택시를 잡는 데 실패했지만, 시외버스를 타기로 하면서 흥미진진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북부버스터미널로 향했고, 11시 40분에 도착했더니 12시 30분 티켓을 팔고 있었어요. 약 1시간을 기다린 후, 드디어 12시 40분에 버스가 출발했고, 방콕 에카마이역에는 2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방콕에서도 볼트 택시는 잡히지 않았지만, 역에 정차한 택시와 흥정 끝에 200밧트로 호텔까지 이동했어요. 친구와 저는 오늘 방콕에 도착했고, 나머지 친구 2명은 내일 방콕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호텔에 체크인한 시간은 오후 3시 50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살라뎅역 앞에 위치한 버거킹을 방문했는데요, 가격이 꽤 높더라고요! 서울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수준인 것 같았어요. 작은 버거 하나, 콜라, 아메리카노, 너겟으로 총 417밧이었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근처의 사우나매니아로 신나게 향했습니다! 약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가니 허름한 건물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친구는 그곳이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졌는지 호텔룸에서 쉬겠다고 했지만, 저는 혼자 과감하게 입장했습니다. 내부 시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고, 정말 깨끗했어요! 방문객도 엄청 많았습니다. 이곳은 종로와 같은 위치에 있어 다양한 인종의 젊은이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3, 4층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사람은 2~3명에 불과했어요. 마치 병풍 놀이를 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젊음이 아쉬웠습니다.



이반시티에서의 만남이 성사되어 쩻페어 야시장에서 저녁 9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함께 신나게 한잔하기로 했죠! 39세의 젊은 청년으로, 사업을 운영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사업을 정리하고 방콕에서 재충전 중이라고 합니다. 야시장에서 푸짐한 안주를 주문하고 맥주 두세 병을 마시니, 더위 때문인지 속이 불편하고 어지러웠습니다. 제가 계산하려 하자, 젊은 친구가 자신이 계산하겠다며 살라뎅역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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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실롬소이4 거리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골목 끝까지 들어가니 쥬피터가 눈에 띄었고, 맞은편 바에 들어가 신나게 맥주를 주문했어요. 쥬피터 옆에 새로 생긴 드랙클럽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인기가 많아서 새벽 1시까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새벽 2시쯤 모든 클럽이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문을 닫았고, 저희도 즐거운 마음으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비용] 336,560원

쿼터살라뎅호텔 149,000원

파타야택시 100밧(4,000원)

시외버스 262밧(10,480원)

아이스크림 40밧(1,600원)

방콕택시 200밧(8,000원)

점심/버거킹 417밧(16,680원)

호텔이동.오토바이 80밧(3,200원)

타이마사지 2,000밧(80,000원)

사우나매니아 340밧(13,600원)

저녁/쪳페어야시장 1,250밧(50,000원)



 Day6/3월7일(목)

이제 모든 것이 꽤 익숙해졌어요! 저는 호텔 조식을 신나게 먹고, 친구는 호텔 수영장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동안, 저는 그동안 입었던 옷들을 코인 세탁기로 모두 세탁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했답니다!



친구가 걷기 불편해해서, 저는 신나게 세븐일레븐에 가서 라면, 김치, 과자, 음료 등을 사와서 맛있게 한 끼를 해결했어요! 친구는 마사지 받으며 편안하게 쉬기로 하고, 저는 본디지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하철을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동했습니다. MRT를 타고 가면서 택시를 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역에서 내려 20분 넘게 걸으니 더위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그만큼 기대도 커졌답니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게 진열되어 있는 걸 보고 정말 신났습니다! 페티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정말 흥미진진한 장소일 거예요. 목요일 오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고 손님도 많지 않다고 하지만,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토요일 오후 4시까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니 그 시간에 맞춰 꼭 다시 와봐야겠어요!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아쉽게도 친구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곧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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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마사지를 받은 후,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사우나 매니아에 갔다고 해요! 저녁 8시가 되니까 2층의 불이 모두 켜지고, 3층과 4층으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하네요. 4층에서는 정말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줬어요.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7시였는데, 역시 8시가 피크타임이라 이벤트도 진행되는 것 같더라고요. 시간을 잘 맞춰 가보세요!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0시쯤 나와 신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디제이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작은 골목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티켓 두 장을 받을 수 있으며, 3개의 업소 중 어느 곳에서나 이 쿠폰을 음료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K-Pop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쪽에서는 시간마다 화려한 드랙쇼 공연이 펼쳐집니다. 젊은이들이 무대에 올라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곳곳에서 공연과 춤이 이어지며 사람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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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자정에서 새벽 1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이라고 하더니, 12시쯤 되자 사람들이 작은 골목으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라 활기찬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1시간 반 정도 있으니 피로가 몰려오더군요. 아쉽게도 1시 조금 넘어서 호텔로 돌아가야 했답니다.

 

[비용] 84,000원

코인세탁 140밧(5,600원)

점심.세븐일레븐 395밧(16,000원)

타이숄더마사지 600밧(24,000원)

지하철 39밧(1,600원)

카페.라떼 120밧(4,800원)

택시. 200밧(8,000원)

디제이스테이션 600밧(24,000원)

 

 Day7/3월8일(금)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즐긴 후, 각자 룸에서 정오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크아웃을 마친 후에는 강변 근처의 삭판탁신역으로 호텔을 신나게 옮겼습니다. 더그랜드사톤 호텔에 체크인한 후, 도보로 약 5분 거리의 삭판탁신 선착장까지 걸어갔습니다. 수상보트를 타고 도착한 아이콘시암은 그 화려함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명품 쇼핑몰로 알려진 이곳은 수상시장을 콘셉트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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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1층 푸드코트를 둘러봤는데요, 와! 정말 깨끗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가득했어요! 돼지고기 조림, 망고밥, 과일, 쌀국수를 400밧에 구입했어요. 이렇게 멋진 쇼핑몰인데도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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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 버스 투어 장소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타이 마사지를 2시간 받기로 했어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살짝 졸기도 했는데, 어느새 투어 시작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하여 1시간 30분 동안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도심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신나는 코스입니다! 음식은 코스로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팟타이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추천한 식당에서 버스로 배달받아 즐기는 짜릿한 이벤트였습니다.


9시에 투어가 끝나자마자 졸음이 확 몰려왔어요! 강변 카페에 가서 멋진 야경을 즐기며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둘 다 너무 피곤해서 결국 호텔로 돌아가 쉬기로 했답니다. 7일 동안 밤새워 놀다 보니 피로가 쌓인 것 같아요!

 

[비용] 330,200원

더그랜드사톤호텔 114,000원

택시 151밧, 100밧, 100밧 (14,000원)

수상보트 32밧 (1,200원)

점심.아이콘시암푸드코트 600밧 (24,000원)

럭셔리버스푸드투어 125,000원

타이마사지 1,300밧 (52,000원)

 

 Day8/3월9일(토)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식사는 건너뛰고 푹 자다가 오전 10시에 일어나 객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아이콘시암에서 구입한 맛있는 과일과 음식을 간단히 먹고, 호텔 주변의 남성 고객이 많이 찾는다는 마사지샵에 갔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마사지 기술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계속해서 추가 서비스를 권유하더군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아 요금 1,150밧만 지불하고 나오려 했지만, 계속해서 팁을 요구해서 100바트씩 주었습니다.



스타벅스에 들러 톨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140바트였습니다! 한국과 똑같은 가격이라니,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오후 4시 30분에 메르디안 선셋 크루즈 디너 프로그램을 예약했답니다. 아이콘시암에 3시 30분까지 오라는 안내를 받고 갔더니,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바우처를 제시하니 번호표 대신 멋진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기다리니, 4시 30분에 두 척의 웅장한 크루즈가 도착했어요! 하얀 해군복을 입은 직원들이 팡파르 음악에 맞춰 경례를 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승선 인원이 많아서 탑승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 모든 순간이 기대감으로 가득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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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오후 5시에 출발하여 6시 30분에 다시 아이콘시암에 도착했습니다. 크루즈 내부에는 다양한 뷔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고, 한 시간 동안 남녀 가수가 번갈아 가며 라이브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남자 가수의 목소리와 가창력이 뛰어났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음식과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강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사라진 듯한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에 아이콘시암에서 내려 볼트택시를 호출했는데, 운 좋게도 바로 잡혔습니다! 쇼핑몰 입구가 조금 복잡해서 택시가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지만, 제가 직접 걸어가서 금방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8시에 krubb sauna에서 이벤트가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전 방문 때 우연히 이벤트를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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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교통이 너무 잘 풀려서 7시 20분에 사우나에 도착했어요! 입장하자마자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죠. 옷을 갈아입고 5층에 있는 작은 풀장으로 가보니, 블루토파즈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곧 RAIN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5분 동안 혼자 춤추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잘생기고 멋진 몸매를 가진 분이었어요! 그는 손님들과 어우러져 눈웃음을 지으며 약 15분간 멋진 쇼를 펼쳤습니다.


이벤트쇼가 끝나자마자 4층으로 따라오라는 안내문을 받고 신나게 소리쳤습니다! 그를 따라가 보니, 방 안에서는 이미 라이브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모델처럼 멋진 두 사람이 라이브를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구경하거나 만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곳곳에서는 손님들끼리도 즐기는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몸매가 좋아야 하는데, 제 모습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보는 즐거움만큼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어느새 시간이 9시를 조금 넘었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신나는 카오산로드로 향하기 위해 사우나를 나섰습니다. 볼트택시가 잡히지 않아 그랩을 호출했더니, 바로 잡히긴 했지만 요금이 무려 1.5배였어요! 바트화가 부족해서 환전을 하려고 호텔에 잠시 들렀고, 드디어 카오산로드에 도착하니 이곳도 정말 북적북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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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 듯한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바닥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상점들도 잘 정돈되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대마초 관련 상점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친구가 오일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어 해서 마사지샵에 갔습니다. 남자 마사지사를 선택해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방음이 되지 않는 룸 덕분에 주변 음악 소리가 들려왔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이라 그런지 개방된 공간에서의 마사지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실력은 대체로 비슷했지만, 서비스 유혹 같은 것이 전혀 없어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 나니 배가 고파졌어요! 야식으로 팟타이와 돼지고기 덮밥, 그리고 맥주를 즐겼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대만족이었어요. 새벽 1시가 되어도 여전히 사람들이 북적였고,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이곳에서는 볼트택시는 잡히지 않았지만, 그랩택시는 바로 잡혔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1시를 조금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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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반에 호텔을 출발해야 해서 짐을 모두 싸고 나니 2시가 가까워졌습니다. 알람을 5시에 맞추고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5시에 일어나 간단히 씻고 5시 반에 체크아웃한 후 볼트택시를 호출했더니 바로 잡혔습니다. 톨비를 포함해 480밧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6시였고, 티켓 발권과 수속을 모두 마치니 오전 7시였습니다.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바로 탑승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3시 30분이었습니다.

  

[비용] 235,200원

타이마사지 1,150밧(46,000원)

스타벅스.아이스아메리카노 140밧(5,600원)

수상보트 16밧(640원)

르메르디안 선셋크루즈 48,160원

KRUBB SAUNA 980밧(39,200원)

택시이동 140밧, 160밧, 210밧, 120밧(25,200원)

카오산로드 마사지 832밧(33,280원)

야식.카오산로드 150밧(6,000원)

공항택시 480밧(19,200원)

아침,맥도널드 298밧(11,920원)


작성: 트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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