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방문한 가장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한 태국여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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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화) 1일차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후4시이다. 이스타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탑승게이트에 도착하니 4시40분이다.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1시간20분이나 남았다. 면세점을 구경하는것도 귀찮고 지루하지만 어쩔 수 없다.

오후6시30분에 출발하여 치앙마이공항에 오후10시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은 매우 간단하여 5분만에 출국장을 나섰다. 공항택시(150밧)을 타고 뚜앙타완 호텔에 도착하여 룸을 배정받고나니 배가 고파온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하고 룸까지 도착하는데 50분이 걸렸다. 호텔옆에는 야시장이 있어 먹을 것이 다양하다. 비가 부슬 부슬와서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다.

팟타이에그(60밧)와 수박쥬스(40밧)를 먹고 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세븐일레븐(총300밧)에 들러 면도기와 간단한 세면도구와 바바나우유를 구입하고 룸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어간다.